<신상품 톡톡> 한화L&C, 친환경 인테리어필름 ‘보닥’ 90여종 선보여
기사입력 2015-01-28 07:33
[헤럴드경제=조문술 기자]한화L&C(대표 한명호)가 올해 제품혁신의 일환으로 인테리어필름 ‘보닥(BODAQ)’ 신제품<사진> 90여종을 28일 선보였다.
보닥은 인위적으로 가공하지 않은 천연대리석, 천연우드 등의 자연소재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디자인 패턴이 특징. 시간이 지날수록 디자인 감성이 풍부해지는 빈티지우드의 고유한 색감과 질감을 구현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.
친환경 원재료 첨가뿐 아니라 친환경 가소제 확대 사용으로 기능성이 더욱 강화됐다. 한화L&C는 현재 100% 비(非)프탈레이드계 가소재까지 개발을 완료, 상용화 시험이 끝나는대로 전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.
보닥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냄새제거 기능이 탁월하고 원적외선 방출효과가 있는 친환경 원료를 제품에 적용하면서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. 안정적인 품질, 체계적인 유통망, 시장 트렌드와 고객 요구를 반영한 디자인 개발로 국내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.
이 회사는 지난해 출시한 DIY 친환경 인테리어필름 ‘보닥타일’과 함께 B2C시장도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.
한화L&C 관계자는 “인테리어필름이 상업용 공간에서 점차 일반 홈리모델링 시장까지 확대되고 있다”며 “시장과 고객의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고객의 요구에 가장 부합하는 제품을 내놓겠다”고 밝혔다.
/freiheit@heraldcorp.com
보닥은 인위적으로 가공하지 않은 천연대리석, 천연우드 등의 자연소재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디자인 패턴이 특징. 시간이 지날수록 디자인 감성이 풍부해지는 빈티지우드의 고유한 색감과 질감을 구현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.
친환경 원재료 첨가뿐 아니라 친환경 가소제 확대 사용으로 기능성이 더욱 강화됐다. 한화L&C는 현재 100% 비(非)프탈레이드계 가소재까지 개발을 완료, 상용화 시험이 끝나는대로 전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.
보닥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냄새제거 기능이 탁월하고 원적외선 방출효과가 있는 친환경 원료를 제품에 적용하면서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. 안정적인 품질, 체계적인 유통망, 시장 트렌드와 고객 요구를 반영한 디자인 개발로 국내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.
이 회사는 지난해 출시한 DIY 친환경 인테리어필름 ‘보닥타일’과 함께 B2C시장도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.
한화L&C 관계자는 “인테리어필름이 상업용 공간에서 점차 일반 홈리모델링 시장까지 확대되고 있다”며 “시장과 고객의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고객의 요구에 가장 부합하는 제품을 내놓겠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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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럴드 경제뉴스 발췌